Root of the Could
2023. 5. 3. – 5. 8.
Gallery H
서울 종로구 인사동 9길 10, 3F
10, Insadong 9-gil, Jongno-gu, Seoul
《구름의 뿌리》는 지면에서 공기로, 응집하여 다시 땅으로 향하는 시간의 순환을 의미한다. 시간은 과거로의 필연성과 흐르는 동안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는 중립성을 드러낸다.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의 흔적을 기록하는 데 집중해 유한한 존재로서의 풍경을 전달한다.